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크린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행적 == 타이베리움의 수집을 위하여 지구로 향한 [[감독관 371]]의 스크린 함대는 지구 궤도권에 진입하자마자 [[레드먼드 보일]] 국장의 명령으로 지구 남반구에 모든 [[이온 캐논]] 위성의 맹렬한 포격을 받았다. 전멸했다고 생각한 지구의 생명체들은 멀쩡하게 살아있던 것이다. 하지만 이온 캐논 포격만으론 접근하는 스크린 함대를 저지하는게 불가능했고 오히려 함대가 더 갈라져 세계 곳곳으로 흩뿌려진다. 그리고 지구 전역에 스크린이 상륙한다. 이렇게 지구에 도착한 스크린은 [[레드 존]]에서 타이베리움을 채취하고 [[트레숄드]]를 세우는 동시에 [[옐로우 존]], [[블루 존]] 전역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가하여 GDI와 Nod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. 이 때 지구의 문명 등급을 긴급조사해본 결과, 지구인의 문명수준은 4/5. 표기 때문에 4 나누기 5로 오해를 할 수 있으나 스크린 인트로 동영상에 지구표면의 31.8%는 문명수준이 5등급(선진국)이고 54.2%는 4등급(중진국+후진국)이다.[* 근데 이 당시 지구 표면중 20%만이 블루 존이다. 저 중 11.8%는 옐로우 존에 존재하면서도 블루 존과 대등한 문명을 유지했다는 얘기. 아마 Nod일 것이다. 인구비율로 따져도 중국, 인도 등 인구대국이나 러시아 같은 강대국도 옐로우 존이니... 더 대단한 부분은 4~5등급 문명이 유지되는 지구 표면의 합이 86%라는 것이다. 3차 타이베리움 전쟁 시점에서는 지표면의 20%가 [[블루 존]], 50%가 [[옐로우 존]], 30%가 [[레드 존]]이다. 즉 저 중 16%는 레드 존이며, 레드 존의 절반 이상이 그 지옥 속에서도 4등급 이상의 문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얘기. 이쪽은 명백하게 Nod의 힘일 가능성이 큰데, Nod 신자들이 성지로 여기는 [[템플 프라임]]도 레드 존인 [[사라예보]]에 있다. 호주의 Nod 사령부 겸 중심지인 에어즈 락도 레드 존으로 추정.] 나머지 14%는 타이베리움이 점유하는 영역으로 추정된다. 어쨌든 두 등급이 혼재되어 있다보니 4/5로 표기한 모양이다. 반면에 무기개발지수는 17.5등급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었다. 즉 지구인들은 '''자신들의 문명 수준보다 서너배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[[전투종족]]'''이라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. [[크로아티아]] 전투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GDI와 Nod의 싸움을 목격하고 '''[[전투종족|멸망의 위기를 앞두면서도 서로에게 적대적인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는 극히 호전적인 종족]]'''으로 평가하였다.[* 세계 정복 모드로 스크린을 잡고 지구를 정복해보면 체감할 수 있는데, GDI와 Nod는 둘 다 멸망 직전에 몰렸는데도 서로 핵과 이온 캐논을 쏴댄다.] 하지만 스크린은 GDI와 Nod가 처음 목격한 적이라서 그런지 [[호주]]에서는 부분적이지만 GDI와 Nod가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.[* 당시 킬리안 카타르가 이끌던 사령부는 스크린이 침공하자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때처럼 GDI와 협력을 하지만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다. 킬리안 카타르도 순수한 의미에서 협조를 한 것이 아니고 GDI 방어선이 공격받는 틈을 타서 핵무기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빼돌릴 것을 빼돌렸다.] 물론 [[케인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케인]]에게는 전부 [[계획대로]]였다. 하지만 침공 초기 우세하던 전세는 [[GDI]]와 [[독일]]의 [[뮌헨]]에서 벌인 전투에서 [[음파병기]]에 약하다는 약점이 노출되면서 서서히 역전되기 시작한다. 그리하여 GDI는 [[음파병기]]와 강력한 기갑전력으로 [[블루 존]]에서 스크린을 쫓아내고, [[Nod]]는 GDI와 스크린이 싸우는 사이에 몰래 GDI와 스크린을 동시에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. [[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]]에서는 스크린 본대가 등장하지 않고 스크린 분파 2개가 등장하는데 [[트래블러-59]]가 [[우간다]]의 캄팔라 등 [[옐로우 존]]을 침략하여 [[컬티스트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컬티스트]]를 이용하여 장악하고 있었다. 그러나 [[리전]]이 지휘하는 [[Nod]]의 공격을 받고 종당엔 [[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]]까지 동원했지만 [[리전]]이 쫓아내버린다. 그리고 [[중국]]에서 [[Nod]]가 [[ZOCOM]]이 수송하는 [[태시터스]]를 탈취할 때 [[태시터스]]를 갈취하기 위해 [[리퍼-17]]이 등장하여 ZOCOM과 Nod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결국 태시터스 확보에는 실패한다. [[감독관 371]]은 긴급하게 상부로부터 [[마스터마인드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마스터마인드]] 사용 허가를 받아내 토착민들을 공격해보지만, 장기전으로 갈수록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지구인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민간인 밀집 지역을 공격하는 동시에 [[레드 존]] 전역에 19개의 [[트레숄드]]를 건설해 후퇴하려는 양동 작전을 세운다. GDI는 스크린이 지구상에 트레숄드를 건설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렸고, 트레숄드의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대로 지켜보고 있어봤자 좋을게 없으므로 모두 공격해 파괴하기 시작한다. 이때 GDI는 [[블루 존]]에서 스크린을 몰아내자마자 [[옐로우 존]], [[레드 존]]으로 진입해 스크린을 몰아내고 있었다. 이 와중에도 스크린의 [[관리자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관리자]]는 자신들을 [[지구]]로 유인한 케인의 유전적 정보를 조사함과 동시에 지구에서 후퇴하지 말라고 명령하지만, [[스크린 AI]]와 [[감독관 371]]은 명령을 무시하고 [[트레숄드]] 건설을 계속한다. 한편 케인은 트레숄드가 자신의 계획에 필요하다며 [[이탈리아]] 남부의 [[트레숄드]]를 공격하는 GDI 군대를 공격해 트레숄드를 지켜낸다. --그렇게 케인의 도움을 받은-- 감독관 371과 스크린은 완성된 트레숄드를 이용해 이코르 허브로 도망친다. > '''[[이 지옥 같은 행성]]에서 벗어나야 합니다!''' >---- > - [[스크린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스크린]] >'''[[후속작 떡밥|대규모 침공 병력을 편성하도록 하라, 집행관. 지구는 결국 굴복하게 될 것이다.]]''' >---- >[[오버로드#s-1.6.2]] 스크린의 최고 지위를 지닌 [[오버로드#s-1.6.2]]는 '''지구 침공 계획'''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. 스크린의 지구 침공은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의 후속작으로 기획되던 FPS 게임인 '''타이베리움'''에서 묘사될 예정이었으나 타이베리움의 개발이 취소되면서, 떡밥이 회수되지 않은 채 끝나게 되었다.[* 본래는 남아있는 트레숄드를 통해서 병력이 담긴 블루 타이베리움을 360도로 발사하며 주변을 정리하고 점령하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r6qZibTrJU|#]]]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맥거핀으로 남았지만 타이베리움 스토리로 유추하면 재침공 이후 GDI나 Nod나 큰 피해를 입은 상태로 스크린을 격퇴시켰지만 타이베리움 오염이 매우 심해져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